참 기독교와 거짓 기독교, 참 교회와 거짓 교회, 참 성도와 거짓 성도, 참 신앙과 거짓 신앙을 구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충분한 대답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성경의 해답에 대한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해석에는 너무나 많은 다양성이 존재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고 하는 각양 각색의 제각기 나름대로의 주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에드워드의 「신앙감정론」은 참된 신자는 누구인가? 참된 신앙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에 있어서 성경을 가장 바르게 해석한 탁월한 책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를 다루어 왔지만 에드워드의 이 책이 단연 군계일학입니다. 에드워드는 이 주제를 다룸에 있어서 문제의 단면만이 아니라 총체적인 면을 다 취급합니다. 또한 그 내용의 수준과 전개에 있어 가장 설득력있고 신빙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같은 주제의 책가운데서 가장 성경적이고 가장 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이 주는 영향력에 있어서 성도와 교회에 가장 실제적이며 가장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원래 1742-3년 뉴 잉글랜드의 노댐프턴 교회에서 벧전1:8절을 본문으로 연속설교 한 것을 후에 1746년에 책으로 발간한 것입니다. 에드워드의 「신앙감정론」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부는 감정의 본질과 신앙에 있어서 감정적 요소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2부는 참신앙과 거짓신앙을 구별하는 기준이 될 수 없는 부정적 증거들을 12가지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참신앙과 거짓신앙을 구별할 수 있는 바른 기준 12가지를 제시합니다.
에드워드의 이 책은 세 가지 점에서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줍니다.
첫째, 가짜 기독교와 신앙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밝혀줍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참 기독교와 거짓 기독교, 참 성도와 거짓 성도, 참 신앙과 거짓 신앙, 참된 중생과 거짓된 중생, 참된 회심과 거짓 회심, 참된 구원의 확신과 거짓된 구원의 확신을 구별해주는 가장 정확하고도 구체적인 분별기준을 얻게 됩니다. 에드워드의 이러한 분별기준은 아무런 회심의 증거없이 부모가 예수 믿는 다는 것, 어릴 때부터 주일학교를 다녔다는 것, 교인 기록부에 등록이 되었다는 것, 세례를 받았고, 현재 교회의 직분을 받았다는 이러한 근거로 자신이 구원받은 성도라고 잘못 믿고 있던 회심없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충격을 주는 폭탄 선언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은 영적인 체험을 많이 하고 하나님의 직접적 인도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일단의 신자들에게 그들이 생각하고 있던 신앙의 기준이 얼마나 성경에서 크게 빗나가고 그들의 체험자체는 신앙적으로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는 껍질을 벗겨주게 될 것입니다.
둘째, 참된 기독교 신앙의 핵심과 절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거듭난 성도, 회심한 성도, 구원받은 성도가 이 세상에서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점점 성화되어 가고 거룩해 질수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또한 구원받은 성도다운 성도의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알게 됩니다.
셋째, 목회자들에게 성경해석의 깊이와 신학과 교리의 풍성함 그리고 설교에 대한 도전을 줍니다. 에드워드의 이 책은 성경에 대한 이해의 깊이와 설교의 깊이를 보여줌으로써 현재 목회자 자신의 성경이해와 설교의 깊이가 얼마나 성경에서 멀리 떠나있으며 얼마나 천박한지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회개를 촉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목회자 자신들이 목회와 설교를 하는데 있어서 목회자 자신의 경건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참된 신학과 설교가 무엇인지에 대한 진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신앙감정론-조나단 에드워즈 전집 제1권
조나단 에드워즈 지음
정성욱 옮김(부흥과개혁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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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독교와 거짓 기독교, 참 교회와 거짓 교회, 참 성도와 거짓 성도, 참 신앙과 거짓 신앙을 구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충분한 대답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성경의 해답에 대한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해석에는 너무나 많은 다양성이 존재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고 하는 각양 각색의 제각기 나름대로의 주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에드워드의 「신앙감정론」은 참된 신자는 누구인가? 참된 신앙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에 있어서 성경을 가장 바르게 해석한 탁월한 책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를 다루어 왔지만 에드워드의 이 책이 단연 군계일학입니다. 에드워드는 이 주제를 다룸에 있어서 문제의 단면만이 아니라 총체적인 면을 다 취급합니다. 또한 그 내용의 수준과 전개에 있어 가장 설득력있고 신빙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같은 주제의 책가운데서 가장 성경적이고 가장 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이 주는 영향력에 있어서 성도와 교회에 가장 실제적이며 가장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원래 1742-3년 뉴 잉글랜드의 노댐프턴 교회에서 벧전1:8절을 본문으로 연속설교 한 것을 후에 1746년에 책으로 발간한 것입니다. 에드워드의 「신앙감정론」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부는 감정의 본질과 신앙에 있어서 감정적 요소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2부는 참신앙과 거짓신앙을 구별하는 기준이 될 수 없는 부정적 증거들을 12가지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참신앙과 거짓신앙을 구별할 수 있는 바른 기준 12가지를 제시합니다.
에드워드의 이 책은 세 가지 점에서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줍니다.
첫째, 가짜 기독교와 신앙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밝혀줍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참 기독교와 거짓 기독교, 참 성도와 거짓 성도, 참 신앙과 거짓 신앙, 참된 중생과 거짓된 중생, 참된 회심과 거짓 회심, 참된 구원의 확신과 거짓된 구원의 확신을 구별해주는 가장 정확하고도 구체적인 분별기준을 얻게 됩니다. 에드워드의 이러한 분별기준은 아무런 회심의 증거없이 부모가 예수 믿는 다는 것, 어릴 때부터 주일학교를 다녔다는 것, 교인 기록부에 등록이 되었다는 것, 세례를 받았고, 현재 교회의 직분을 받았다는 이러한 근거로 자신이 구원받은 성도라고 잘못 믿고 있던 회심없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충격을 주는 폭탄 선언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은 영적인 체험을 많이 하고 하나님의 직접적 인도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일단의 신자들에게 그들이 생각하고 있던 신앙의 기준이 얼마나 성경에서 크게 빗나가고 그들의 체험자체는 신앙적으로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는 껍질을 벗겨주게 될 것입니다.
둘째, 참된 기독교 신앙의 핵심과 절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거듭난 성도, 회심한 성도, 구원받은 성도가 이 세상에서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점점 성화되어 가고 거룩해 질수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또한 구원받은 성도다운 성도의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알게 됩니다.
셋째, 목회자들에게 성경해석의 깊이와 신학과 교리의 풍성함 그리고 설교에 대한 도전을 줍니다. 에드워드의 이 책은 성경에 대한 이해의 깊이와 설교의 깊이를 보여줌으로써 현재 목회자 자신의 성경이해와 설교의 깊이가 얼마나 성경에서 멀리 떠나있으며 얼마나 천박한지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회개를 촉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목회자 자신들이 목회와 설교를 하는데 있어서 목회자 자신의 경건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참된 신학과 설교가 무엇인지에 대한 진수를 보게 될 것입니다.